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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 푸켓 자유여행 숙소추천 - 만다라바 리조트 풀억세스룸 후기

by 허니봉자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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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자유여행 일정 및 경비

 

https://honeybongja.tistory.com/10

 

1. 푸켓 자유여행 4박 6일 일정 및 경비(feat. 당황했던 점)

푸켓은 태국의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태국에서도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처음부터 관광지로 계획하고 만들어서 실제로 가보면 다른 휴양지에 비해 도로나 해변이 정리가 잘

honeybongja.tistory.com

 

 

 


 

 

 


푸켓 만다라바 리조트

 

 

 

 

푸켓하면 빠통비치가 가장 많이 떠오르고 야시장이나 마사지 정실론 등등 볼거리가 많아서 
보통 빠통비치 쪽에 숙소를 많이 생각하시더라고요:) 
만다라바 같은 경우는 푸켓에서 제일 많이 가는 관광지인 빠통비치나 올드타운쪽은 아닌 카론비치쪽에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만다라바에서 너무 만족했기에 조금 더 휴양과 리조트에서도 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만다라바를 적극 추천드려요! 관광이 더 중요하다 하면 빠통비치가 나을 수도 있구요! 

 

 

 

 


만다라바 위치

 

위치는 카론비치쪽인데 카론비치에서도 만다라바까지 15-20분 정도 걸어 야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기에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 프라이빗하게 조용하게 리조트에서 놀고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카론비치까지는 걸어다닐만 했지만 빠통비치를 갈 때나 마사지받으러 갈 땐

우버를 부르거나 툭툭을 타고 왔다 갔다 했고, 리조트에도 카론비치까지 다니는 셔틀이 있어서

시간이 맞으면 셔틀을 이용하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위치때문에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카론비치가 빠통비치에 비해서 엄청 유흥가는 아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있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카론비치도 나름 맛집도 있고 해변도 이뻐서 낮이나 저녁이나 조금 더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있다면 
빠통보다는 카론비치쪽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빠통비치까지는 툭툭이를 타고 다녔고, 카론비치에서도 위로 더 올라가야하는 위치라서 카론비치까지는 걸어다녔어요!

 

만다라바 올라가는 길에 있는 sabaijai cafe 맛집이에요! 혹시 만다라바에 머문다면 점심 드시러 꼭 가보세요👍
까론비치에 있는 let's relax 마사지도 마사지 완전 시원합니다!


 

 

 

 


만다라바 수영장과 풀억세스룸

 

수영을 좋아하는 우리는 만다라바의 숲 속 같은 분위기와 수영장이 5개나 있는 만다라바가

마음에 들어서 만다라바로 결정하면서 풀억세스룸 후기들을 보면서

조금 더 비싸더라도 풀억세스룸으로 하자고 결정했어요:)


우리가 가던 당시 완전 극 성수기였고, 코로나가 풀린 직후였고, 당시 러시아의 전쟁으로

러시아 사람들이 유럽으로 휴가를 가지 못해 푸켓으로 많이 몰렸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러시아인들이 정말 많았고 숙소 비용은 지금 보다 5배를 주고 간 것 같아요.
여기만 비싸진 건 아니고 푸켓전체가 다 비싸서 만다라바가 가성비 있는 숙소였어요😂

수영장은 코코넛풀, 바나나풀, 망고풀, 포엘라풀, 파파야풀 이렇게 총 5개의 풀장이 있고 

많이 가는 풀장은 망고풀이 인기 많다고 알고 있어요 :) 

 

-수영장 이용시간 : 07:00 ~ 19:00


우리가 이용한 씨펄 풀억세스룸과 연결된 수영장은 풀억세스룸을 이용하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는 풀장이에요! 
다른 분들도 이용할 수는 있지만 굳이 다른 풀장들을 두고 제일 높이 있는 여기까지 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묵은 씨펄 풀억세스룸은 만다라바에서도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는 곳이고 그래서 뷰도 진짜 이쁘고 조용했어요! 
풀억세스룸 풀장하고 바나나풀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거기서도 충분히 수영하고 놀 수 있었고

사람이 진짜 없어서 전세 낸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수영장
2박동안 사람을 한번도 보지못했던 수영장

 


만다라바 조식

 

만다라바 조식을 먹는 식당은 리조트 내에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 어느 객실이나 찾기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리조트가 커서 처음엔 지나가는 직원분들에게 몇 번 위치를 물어보면서 헤맸어요 🤣 
리조트가 정글같이 나무들이 울창해서  밥 먹고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조식을 먹는 식당이 진짜 탁 트인 뷰가 너무 이뻤고 밥도 맛있었어요! 
쌀국수나 밥, 빵 과일  먹을게 다양했고, 커피도 머신이 아니라 만드는 곳도 따로 있어 카페에서 만든 것 같은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다까지 보이는 뷰

 

 


마지막으로

 

 

 


만다라바는 정말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리조트이고 기본적으로 언덕과 계단이 많아서

어르신들이나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다니기 힘드실 것 같은 리조트예요ㅜㅜ

 

물론 리조트 내에서도 툭툭이가 다니고 로비에서 룸번호를 말하면 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머무는 동안 본 숙박객들은 거의 대부분 커플이나 젊은 부부들이 많았고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들과 온 분들은 많이 못 봤어요! 

 

우리가 묶은 씨펄 풀억세스룸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바라본 뷰와 노을이 너무 이뻤고
수영장도 프라이빗해서 휴양이 목적이었던 우리에겐 너무 잘 맞고 100% 만족한 숙소이지만,

 
가족과 가거나 관광이 목적이라면 위치가 가까운 쪽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 찾아보시고 맞는 숙소로 예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만다라바 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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