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 푸켓 자유여행 - 체험다이빙(feat. 버블버블 다이브)

허니봉자 2024. 5. 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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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경비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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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켓 자유여행 4박 6일 일정 및 경비(feat. 당황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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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만다라바 숙소 후기

https://honeybongja.tistory.com/11

 

2. 푸켓 자유여행 숙소추천 - 만다라바 리조트 풀억세스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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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버블다이브 체험다이빙 후기 

 

 

 

푸켓 여행을 계획할 때 라차섬이나 피피섬 투어를 많이 가실 거예요!

저도 그렇게 섬투어를 알아보다가 다이빙업체인 버블버블다이브를 알게 되었고 

라차섬도 가고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다이빙은 정말 한 번도 해본 적 없었고 그냥 배영정도까지만 할 줄 아는 수린이로써 
약간 걱정 반 설렘반으로 예약했어요! 
처음 하는 건데 아무래도 소통이 어렵거나 하면 힘들까 봐 한인업체로 알아보다가 

버블버블다이브 추천이 많길래 2회 다이빙하는 걸로 예약했습니다:)

 

http://www.bubblebubbledive.com/

 

푸켓스쿠버다이빙은 버블버블다이브

푸켓스쿠버다이빙 푸켓다이빙 푸켓오픈워터 시밀란리브어보드 푸켓체험다이빙 푸켓펀다이빙

www.bubblebubbledive.com

 

 

 


체험다이빙 예약하기

 

카톡으로 예약하면 되고 1회와 2회가 있어서 처음에 1회만 예약하려 했는데 
2회를 추천 주셨고, 결과적으로는 2회를 하길 잘했다 했어요!

2회 기준 인당 5000바트이고 왕복 픽업샌딩, 중식, 수중촬영까지 포함된 금액이에요!

계약금으로 반 정도 한국에서 입금하고 잔금은 현지에서 드리면 되었고,
예약하고 나면 카톡으로 안내사항이나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체험다이빙 스케줄과 준비물


✔픽업 (픽업스케줄은 10분정도 차이 날 수 있고 전날 미리 알려주세요 )

- 파통 7시 -7시 20분

- 카타 7시 30분 

- 카론 7시 40분 

 

✔준비물 

타월(비치타월 같이 큰거), 마른옷, 래시가드 혹은 수영복, 현지인팁 100바트, 전날 과한 음주 금지,

 


 

아침 7시 30분쯤 픽업하러 오신다고 전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미리 래시가드 위에 옷을 걸처입고

조식을 먹고 호텔로비에서 기다렸고, 픽업차량이 와서 강사님을 만나고 배를 타러 갔어요! 
TIP) 호텔 비치타월을 꼭 인당 한 개씩 챙기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완전 성수기였고 그 배에 한국인은 우리 둘 뿐이었어요!

당연하게 버블버블다이브에 신청한 다이빙하는 다른 팀들이 같이 배를 타고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탄 배 안에는 다양한 다이빙 업체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시는 다이빙업체의 배를 같이 탄 건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버블버블 다이브 업체를 통해 예약한 팀은 우리 밖에 없었어요!


어쨌는 우리는 강사님과 셋이 앉아서 다이빙에 대한 안전 관련 이야기나 바닷속에서의 수신호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설명을 들으면서 다이빙 스폿으로 이동했고, 이때 멀미약도 주셔서 먹었어요!

외국인들 사이에서 강사님이 엄청 챙겨주셨기 때문에 우리만 한국인이라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뭔가 그 배에서 대장은 강사님 같은 느낌이라서 엄청 든든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배가 크고 깨끗했고 작은 통통배가 아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 번째 스팟으로 이동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다이빙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야가 좋지 않았고
끝이 안 보이는 바닷속을 보자니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강사님께서 처음에는 조금 단호하게 말씀을 해주시기도 하고  할 수 있게 말씀도 해주시고 하셔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했어요! 이퀄라이징이라는 것도 처음 해볼 정도의 초보여서 
긴장 많이 했는데 양손에 우리를 붙잡고 리드해 주셔서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바다에 적응을 할 수 있었어요!

 

첫 번째 다이빙 후 라차섬을 가야 했는데 조류가 세서 라차섬에 들어가지 못했고,

라차섬투어를 해야 할 시간에 나는 배 위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했어요! 

진짜 너무 추웠는데 숙소에서 가져온 비치타월이 도움이 많이 됐었고,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꽤 컸어요!

(밥 먹었냐고 계속 물어봐주시고 간식 먹으라고 틈틈이 챙겨주시는 강사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찍어주신 사진

 

 

두 번째 스팟을 갔을 때는 나름 두 번째라 그런지 조금 더 수월했고 바다에 물고기도 보면서 더 즐길 수 있었어요!

사진도 정말 많이 찍어주셨는데 그냥 핸드폰 카메라 같은 게 아니라 큰 카메라를 메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인샌샷도 건지고 정말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추억인 것 같아요! 

 

돌아오는 배 안에서도 잠잘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쉬라고 하셔서 자면서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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