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리 여행의 필수 준비물- 도착비자, 전자세관, 관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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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발리 자유여행의 필수기본정보(날씨,비행기,환율,팁문화,유심,필수어플)

 

 

 

 

 

발리를 마지막으로 이제 정말 해외여행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했는데, 
사실 발리행 비행기표를 산건 꽤 됐지만 준비는 여행 한 달 전부터 알아보고 계획했어요😂
P의 여행계획이란.. 

그중에 비자, 전자세관, 관광세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가 급하게 준비했는데

저는 한국에서 미리 하고 가면 편하다고 하길래 미리 준비했어요!

생각보다 다른 동남아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도착 비자 전자 발급

 

이렇게 한글 번역도 되니 어렵지 않게 발급 할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비자발급을 해야 하는 나라예요! 

비자발급을 언제 해봤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안 났고 당연히 비자발급 없을 줄 알았는데 해야 한다고 해서 당황.

도착비자는 관광비자 중에 하나로 입국 시 발급되고 출국 시 말소되는 비자의 한 종류예요!

한번 발급받으면 기본 30일 체류 가능하시 때문에 이걸로 발급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여권만료일이 6개월 미만으로 남으면 비자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여권 만료일도 확인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해서 현장에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여행 90일 전부터 전자 비자 발급이 가능하니 

미리 받는 걸 추천드려요!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저도 현장에서 우왕좌왕하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해 가자 싶어 
제가 남 편 것과 제 것까지 다 받았어요! 꼭 당사자가 아니어도 제가 다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도 발권 가능하고 공항에 내리면 입국심사 전에 비자 발급받는 곳이 있어요! 
가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가보니까 비자 발급받는 곳이 한산해서 금방 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물론 저는 밤비행기 타고 가서 아침에 도착해서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가 많이 없긴 했어요 ㅎㅎ

만약 30일 이상 발리 여행 계획이라면 전자비자를 받는 것이 편해요!

발리 비자는 30일까지라 추가로 연장을 해줘야 하는데 현장에서 발급받을 경우 추후 연장하려면 이민국을 방문해야 해요!

전자비자는 입국 후 2주 후 밑에 있는 사이트에서 쉽게 연장을 할 수 있어요!
전자 비자 비용은 수수료포함 519,500루피아입니다:)

 

비자 발급 방법 
https://molina.imigrasi.go.id/

The Official Indonesian e-Visa Website

 

 

✔ 비자 발급 전 준비물 

-만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의 jpeg, jpg, png 파일과  PDF파일 둘 다 필요! 
-증명사진  jpeg, jpg, png 파일
-왕복 항공권  E티켓 PDF파일 ( 항공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것)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이렇게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미리 파일로 만들어 놓고 차근차근하시면 금방 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폰 메모에서 스캔기능을 활용해서 올렸는데 문제없이 발급되었어요! 

핸드폰으로 사진이나 스캔 찍어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자세관 신고하기

 

주소 : https://ecd.beacukai.go.id/

전제세관은 출국하기 2-3일 전에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해요!

어렵지 않게 발급받을 수 있고, 아래 사이트에서 차근차근 입력하면 됩니다! 

전자세관은 일행 중에 한 명만 신청하시면 되고 사이트에서 함께 여행하는 가족수와 여권정보 등등

기입하면 됩니다! 

다 기입하고 나면 QR코드가 뜨는데 이걸 입국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면 돼요!

 

 

관광세

 

주소 : https://lovebali.baliprov.go.id/

 

발리의 관광세는 사실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24년 2월 14일부터 시행됐고 발리를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내야 하고, 
관광세로 발리섬을 보호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홈페이지에서 15만 루피아로 약 1만 2천 원 정도로 비싸진 않아요! 
카드결제 가능하고 이것도 QR코드가 나오면 그걸 직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저는 혹시 갔을 때 또 복잡한 일이 생길까 봐 저는 여기서 미리 결제하고 갔지만..
아무도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하하..
아직 시행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다들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했고,

현장에서 비자 신청할 때도 아무도 관광세 이야기를 안 했다고 해요!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정책인 것 같아요!